시교실 선생님 따라 들른 약수역 근처 맛집 사가루 돈까스입니다.아주 오래된 건물의 허름한 입구를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제법 시절(연륜)이 느껴지는 집입니다.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여기도 서둘러 가지 않으면 점심에 줄 서야 합니다.
고기 완전 두툼하고 겉바속촉의 진수입니다.생선까스를 시키면, 맞은편 횟집(같은 주인이래요)의 회를 이용해 조리한 게 나온다고 하네요.담엔 그걸...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