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뒤적여본 팀 버튼... 그런데 얼레? 이런 단편이 있었습니다 그려?
뭐... 모르고 봐도 이건 참 팀 버튼 스럽습니다.

빈센트라는 한 소년의 공상 + 망상으로 점철된 애니메이션인데  자전적인건가 싶기도 해요.
이 빈센트가 팀 버튼의 첫 필름이라고 합니다. 데뷔작이라는 얘기도 들리고.
1982년이면 아직 디즈니에 있었을 때인데- 이미 이때부터 자기 스타일 만들어놓고 쭉 지킨게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