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꼬드겨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를 방문했습니다.
알찬 공간에 독특한 분위기에 흠뻑 취하는, 다시 가보아도 역시 독보적인 만족감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바이닐로 듣는 Billy Joel의 Piano Man. 
정말 너무 좋아 듣다가 쓰러질뻔.... 
저 트랙만 세 번 돌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