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아트서울 전시의 VIP lounge한 편에 마련된 국순당 부스입니다.
작년 2016년에 이어 올해는 두번 째 전시인데, 작년보다 한 2.5배쯤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작년엔 기본 흰 벽에 제품을 작품처럼 전시했었는데, 올해는 공간도 좀 넓어졌고 작년의 경험을 바탕삼아 마케팅팀과 상의하여 회색 벽에 짙은 회색 선반으로 꾸몄습니다.
한 켠에 시음용 바를 놓고 시음하시는 분들이 스탠딩 테이블처럼 쓸 수 있도록 항아리를 놓자는 것 역시 마케팅 팀장님 아이디어였습니다. 공간이 넓어진 덕에 저 항아리가 정말 화룡점정이었습니다. 
나이스, 박팀장님!

제품은 작년과 거의 구성이 같지만, 지금 확대중인 증류소주 려와 이번에 런칭한 식초도 같이 전시했습니다.


바 테이블을 구성한 덕에 좀 더 있어보이는 시음현장을 구현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