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불 커버 새걸로 바꿨더니 꼬리가 나름 서열(!!!!?)정리 하는지 벅벅 긁고 차고 하길래...
이불 속에서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해줬습니다.

이쁜이의 열광적인 반응. 신나게 차고 물고 .

방향도 얼짱각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