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와 오래비에게 초콜렛을 진상하는 것 외에
발렌타인이 나와 무슨 상관인가....했는데 -
얼떨결에 로이스Royce의 생초코를 겟했습니다!!!!
은혜를 베푸신 그분께 감사와 감사와 감사를!
저는 단 음식은 싫어하는 주제에 초코는 좋아하는 모순덩어리...
원래는 초코도 시큼텁터름한 bitter(카카오 90%넘는 것도 좋아라합니다)를 선호합니다만, 로이스 생초코쯤 되면 달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죠!
크읍.... 그것도 맛차(抹茶).... YOU WIN!
넘나 부드럽습니다.
들어있는 스패출러(?)로 잘라 먹으면 되는데 꾸욱 누르니 푸욱 찍힙니다.
한입.
크읍... YOU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