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보러 갔더니 풀무원에서 나온 낫또 시식을 시켜주길래 냉큼 먹어봤습니다.
오오... 괜찮네요.
오오... 괜찮네요.
해서 저는 일반 대두가 아닌 검은콩쪽을 훌렁 집어왔습니다.
2개라는 가벼운 팩구성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구요. 실패해도 그다지 땅치진 않는달까...
2개라는 가벼운 팩구성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구요. 실패해도 그다지 땅치진 않는달까...
그랬는데...
오오오오오.. 맛있어요.
재차 먹어봐도.
재차 먹어봐도.
일본에서는 낫또 자주 먹었는데, 한국서는 왠지 그 맛도 안나고 먹기 불편하기만하고... 그래서 별로 땡기질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일본에서 먹었던 그 느낌에 가깝습니다.
종종 사 먹을 듯.
아래는 사진이 좀 거짓말로 나왔네요... -_-
가쯔오 소스를 뿌린 후에야 사진 생각을 찍어야지~해서 찍었더니...
저렇게 윤기가 짜르르 할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