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24일까지 코엑스에서 조형아트서울 전시가 있었습니다.
아트페어이므로 저의 인생과 몹시 무관할 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후원이 들어가 일부 홍보부스를 할당받았다는 얘기를 갑자기 듣게 되면서, 일에 빠져 죽기 직전에 몇일만에 부스 꾸며야해서 아주 생 고생을 했습니다.
결국 과로로 장염까지 왔... OTZ
공간전시는 전문분야가 아닌지라.... 현장감이 없어서 정작 아쉬운 부분도 좀 많았어요.
덕분에 작업하시는 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담번에는 더 잘해야지...했더니
마케팅 담당자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면 울더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