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렌치는 아니라고 하던데, 어짜피 프렌치 경험 별로 없으니 뭐. ㅋ

문 열고 들어갔는데 재즈 음악이 나와서 기분 좋았어요.

좁은 정도까진 아니지만 아담한 사이즈에 클래식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서빙이나 서비스도 괜찮았구요.

점심 코스는 3코스 35,-  / 4 코스 42,- 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 찍어야지 - 라고 언제나 먹고 나서 깨닫는... OTZ

디저트도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좀 달긴 했는데....

사진의 왼쪽 위에 있는 접시가 럼에 적신 케익인가... 바바오럼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독특하고 맛있습니다. 한 번 즐겨보실 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