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gleartproject.com/

이런!!!!!
누가 먼저 하셨군!!!!

3D 게임도 아니고 일일이 클릭해서 돌아다니며 보기가 쉽지는 않아 좀 그렇지만, 세계의 뮤지엄 데이터베이스라는 측면에서 참.... 장한 일을 했구나- 싶습니다. 


화면으로 보는 그림이 실물의 1천만분의 일이라도 감동을 전달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그건 어려우니 제끼더라도, 그냥 흐뭇한 그림들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필요할때 언제든 훌렁 꺼내서 종합정보를 맛볼 수 있다는 것. 왠지 그것만으로도 참 므흣합니다.
수집광의 쓸데없는 수집벽인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