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주자창 담벼락에 누가 일회용 커피컵을 버리고(?) 갔는데,
너무 깜찍해서 바로 찍었어요.
신사분. ㅋ 이거 숙녀버전도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어디 컵이 이리 귀여운가 돌려봤더니 빠리바게뜨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