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몰 안에 입점한 뽕신에 들렀습니다.

원래의 뽕신과는 달리 코엑스 입점에 맞춰 다소 고급져졌다는 주변의 증언이 있네요.

일단 영문 상호인 것 부터...ㅋ


베스트 찍혀있는, 가장 베이직한 뽕신세트를 주문해봅니다.

망고애플 에이드.

완전 어마무시 과격하게 나와서 당황했어요. 이거 어떻게 마시라는거지.... 했습니다.

달링이라 이름붙은 치즈피자... ㅋ 치즈와 피자는 언제 먹어도 옳죠.

요렇게가 세트.

마늘짬뽕, 일명 마뽕. 익숙한 짬뽕맛일 듯. (제가 원래 짬뽕을 안먹어서 비교불가).

백뽕. 짬뽕해산물에 조금 소스가 자작하도록 나오는 크림 스파게티 타입의 짬뽕. 

딱 크림 스파게티 인상이네요.

매콤한 마뽕에, 백뽕과 달링의 조합은 먹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딱히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은 아니네요.

회사 앞 FAVORIS ONE 쪽이 나은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