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입니다.
25 x 25짜리, 조금은 사이즈가 있는 액자를 사서, 회사의 자산을 이용해 예쁘게 사진을 프린트해옵니다 ....
꼬리의 방해를 착실히 이겨내고
요렇게 차곡차곡 집어 넣습니다.
기존에는 이 액자 저 액자 중구난방으로 걸려 있었어요.
잘 붙이면 그것도 예쁘겠지... 했는데, 저에게 그런 센스가 없다는 게 판명되었습니다.
못 박기 싫어서 바느징용 시침핀(구슬핀?)을 벽에 꽂아 액자를 걸었었습니다.
기존에 걸린 건 일단 떼어내고.
새 액자도 뒤에 끈으로 고리를 만들어 줍니다. ^^;; 저 구슬핀의 구슬이 커서 액자의 걸이 구멍에 안맞더라구요.
이렇게 차곡차곡.
일단 정리 끝.
사진 사이즈나 배열 간격은 다시 한 번 봐야할 것 같아요.
T_T 실은 저 뒤의 벽지를 바꾸고 싶지만.... 읽단 그건 일이 크니 모르는 척 보류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