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길에 있는 엘본 더 테이블입니다. 최현석 쉪이 기획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암튼.


점심에 갔는데.... 보아하니 점심용은 아니네요. 인테리어나 조명 등이 밤에 오면 예쁘겠습니다.


테이블 세팅도 고급스러운 편입니다만, 심플하고 모던하기보단 다소 럭쪄리(ㅋ)하네요.

숍카드를 보니, 패션 디자인 느낌이 묻어납니다.


스프를 시작으로 런치 세트 코스.


음식은 전체적으로 플레이팅이 보기 좋습니다. 맛도 좋긴 한데요.

테이블 서빙하시던 분이 대응이 그다지 훌륭한 편은 아니어서 점수가 좀 깎였습니다.


분위기내며 괜찮게 식사하기 괜찮은 그런 곳이네요.


ㅋ 제 취향은 좀 아니었던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