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말.
반얀트리 MOON BAR에서
오래비와 함께 남이 킵해놓은 위스키 아작내기 했습니다. ㅋㅋㅋ
거의 꽉 차있던 보틀을 홀랑 다 꿀떡.
ㅋㅋㅋㅋ 주인분이 나중에 깜놀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