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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귀요미 꼬리. 가끔 이렇게 의미를 알수 없는 자세를 취한다. 물개놀이일까? 빼꼼이 눈을 뜨고는 귀여운짓 떨어대면서도 그 귀염에 방심해 손을 대면 바로 물린다. 아... 저 투박한 통자 몸매... 슬슬 비만묘의 길에 접어드는걸까... 나날이 나를 끝없이 심난하게 하누나... |
발랑발랑발라당
written in 2011. 1. 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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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귀요미 꼬리. 가끔 이렇게 의미를 알수 없는 자세를 취한다. 물개놀이일까? 빼꼼이 눈을 뜨고는 귀여운짓 떨어대면서도 그 귀염에 방심해 손을 대면 바로 물린다. 아... 저 투박한 통자 몸매... 슬슬 비만묘의 길에 접어드는걸까... 나날이 나를 끝없이 심난하게 하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