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위에 아실아실하게 올라앉은 꼬리.
저저저... 표정하며 자세가 !!!!
이렇게 보니 진짜 너 고양이 맞구나!!!!!
항상 어벙벙하게 굴어서 무시했더니 제대로 자태 뿜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