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 종묘에서 왕실 제사가 행해집니다.

이제사 다녀와봤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어가행렬까지는 보슬보슬 좀 젖으면서 쫓아갔습니다만,

영녕전 행사는 열악한 환경을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그냥 돌아왔어요.

영녕전 행사나 정전 행사는 내년에 따로 보러갈까 싶네요.



사진은 travelog에 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