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면 냉큼 달려오는 꼬리.

무니는 변해버린 환경 간보느라 한참 지켜보다 움직여요.


한 낯 햇살 뽀작뽀작.

보드라운 고양이털 하나하나 반짝반짝.

행복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