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러 센트럴시티 갔다가 파미에스테이션 구경 처음했습니다.

으음. 잘해놨더라구요.



일단 줄이 너무 길지 않은 곳을 하나 찍어 식사하러 갔는데,  스시앤벤토에 들어가 봤습니다.


가장 인기라는 스테이크 벤토 시켰는데...

맛과 가격이 샵 비주얼을 쫓아가지 못한 전형적인 케이스이십니다.

이게 만원정도만 됬어도 그러려니 했을 텐데, 맛도 없는게 18,000원이나 합니다.

보기엔 정말 그럴싸한데 왠만해선 맛없다고 안하는 제가 영 별로였으니...

진짜 두 번은 안갈 듯.

돈아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