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
모처럼 휴가를 내고 당일치기로 강화도를 다녀왔어요.
차몰고 혼자 훌쩍 떠나본 첫 여행 되십니다. ㅋ


히치콕의 새와 갈매기 조나단을 동시에 떠올리게하는, 미친것 같은 갈매기떼의 환영을 받으며 석모도에도 들러보고 강화도 포대 몇군데 들러 동막해변에서 낙조까지 보고 저녁에 올라왔습니다.


다녀온 사진들  Travelog에 공개해봐욤.

보문사/석모도 - http://travelog.ginis.net/173
민머루 해수욕장 - http://travelog.ginis.net/172
배/갈매기 - http://travelog.ginis.net/171
강화도 여기저기 - http://travelog.ginis.net/170
동막해변 낙조 - http://travelog.ginis.net/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