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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 13:40
제가 물을 보틀째 마시는 이유
written in 2014. 10. 2. 13:40
혼자 살면서 귀찮다는 이유로 상도 잘 안펴고 바닥에서 후다닥 식사를 해치우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물컵을 바닥에 내려놓게 되는데
울 꼬리가 최근 자꾸 지 물 놔두고 제 컵을 탐냅니다.
드디어 자신이 고양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기에 이르른 듯.
덕분에 컵에 물 잘 따라 놔두고도 저는 보틀을 들고 물을 마셔야하는 ... OTZ
* P.s - 그러면서도 '울 꼬리 물마셔쪄욤' 그러고 있는 제가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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