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버걱버걱 북북...
무니가 또 뭔가 하는구나...하며 그냥 푸욱 잤는데.
일어나보니 어찌 꺼냈는지 옛 베게를 바닥에 패대기쳐놓고 있는대로 물고 뜯고 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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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짐2
written in 2011. 1. 10. 16:03
새벽에 버걱버걱 북북...
무니가 또 뭔가 하는구나...하며 그냥 푸욱 잤는데.
일어나보니 어찌 꺼냈는지 옛 베게를 바닥에 패대기쳐놓고 있는대로 물고 뜯고 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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