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rector
    피터 잭슨 Peter Jackson
  • Cast
    마틴 프리먼 Martin Freeman / 빌보 역
    간달프 역 / 이안 맥켈런 / Ian McKellen
    리처드 아미티지 Richard Armitage / 소린 오큰실드 역
  • release in 12th December 2013
  • New Line Cinema, Metro-Goldwyn-Mayer (MGM), WingNut Films Presents

네 네.... 당연히 달려가 봤습니다. ㅎㅎ
3부작인 줄 모르고 봤다가 무진장 황당한 결말을 맞아야했던 작년 호빗.
어느틈에 1년이 훌쩍 지나 세컨드가 나와서 기쁩니다.(호빗)
즐겁게 봤어요. 혼자서 입을 손으로 막아 터져나오는 웃음을 삼키며 의자를 쳐가며... ^^;;;

굳이 이런 저런 이야기는 쓸 필요 없을 듯. 
워낙 좋아하는 분야다보니 다분히 편파적인 평가가 될 뿐 아니라, 이미 저에게는 평가의 대상이 아닌 애정의 대상인지라... 


감상 1
... 피터 잭슨의 엘프 사랑(레골라스 사랑), 그 끝은 어디인가!
과연 엘프야말로 최강의 종족이었던가!
그 와중에 레골라스 나이 들었나보다... 얼굴이 퍼졌다... 슬프다
그 대신 에반젤린 릴리가 이쁘다 등등.




감상 2
찌질이 소린.
이젠 정말 때려주고 싶다.
첫 편에서는 이쁜 눈 때문에 봐줬는데, 이번에는 뭣 때문에 참아야하는지 회의가 들었습니다.
스란두일... 넌 찌질이 중 최강이구나... 이미지는 죽이게 나왔는데 말입니다.
우움..... 



감상 3
베네딕트 컴버비치... 전혀 티 안나서 슬퍼요. 몰랐으면 짐작 못할 목소리...히잉. 
드래곤 하트의 숀 코네리 정도는 기대했는데...



감상 3
역시 간달프는 회색Gadalf, the Grey일 때가 좋네요.
비록 우리 이쁜이 빌보와 찌질이 소린을 스마우그 앞에 내평겨 놓음으로서, 전편의 양손 검범을 다시 시전하지 않아 저를 좀 슬프게 했으나... 그래도 역시 좋아요. 






* P.S - 또 1년 기다려야해요!!! 흐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