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adso님께 받은 영국제 초코.
회사에 초컬릿을 구비해놓고 기력 떨어질 때 먹곤 하기때문에 몹시 감사히 받았습니다.

"아하하하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아요" 라며 웃었는데 포장 뜯자마자 마파람에 게눈 감추득 홀랑 입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70% 다크도 쌉싸름하니 그리 맛있더만 아몬드 또한 어찌나 꼬시던지...
홀랑 먹고 껍데기만 휑뎅그레 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