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횡성 공장에 교육받으러 다녀왔습니다.
화요일부터 비가 왔지요.

수요일 아침 기숙사 바깥으로는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뽀오오오오오얀 안개가 끼었더랬습니다.
이렇게 짙은 안개를  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새벽....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