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최고로 추웠다는 12월 9일 일요일 도봉산.
전 주에 푹푹 내리 쏟아졌던 눈으로 소복 소복 파르슴히 덮여있는 산의 절경에
추위도 잠시(정말 잠시) 잊고 감탄에 빠졌었습니다.
그래도 그 틈 사이에서 멈추지 않고 졸졸 스르는 계곡물...
겨울 산도 참 좋군요.
전 주에 푹푹 내리 쏟아졌던 눈으로 소복 소복 파르슴히 덮여있는 산의 절경에
추위도 잠시(정말 잠시) 잊고 감탄에 빠졌었습니다.
그래도 그 틈 사이에서 멈추지 않고 졸졸 스르는 계곡물...
겨울 산도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