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꼴릴 땐 이리 이쁜 짓을 하는 무닙니다.
제가 양반다리 하고 앉으면 자기 침대라고 당연히 주장하며
어기적 어기적 자리 잡고 앉아서 좋아라 합니다.

골골송은 뒷쪽으로 가면 잡음처럼 좀 잡혔어요.
드륵드륵드륵드륵. 그륵그륵그륵. 
ㅋㅋㅋㅋㅋㅋ 매일 이 소리 들으며 자다 이 소리 들으며 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