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란드였나.. 북유럽 어떤 컵 보고 꽃혀서 나름 그 스타일로 따라 만든... ㅋㅋ
브라운이 너무 블랙으로 나와서 아쉽네요.
살짝 다크브라운 내고 싶었는데.



포트가 마음에 들어 거기에 맞춰 컵을 골랐어요.
그랬더니 아주 앙증맞은 세트가 되었습니다.


초콤 비극인 건, 그러다보니 포트에 맞는 거름망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냥 티백 넣어야 할듯... 
아니면 장식용으로도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