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우절을 생일로 가진 일본 친구에게 아직 선물을 보내주지 못했습니다.
-_- 주말에 짬짬이 만드느라 지난 주말에야 전체 세트를 손에 쥐었어요. (발송까지는 또 얼마나 걸릴려나...)


공방에 있는 디자인 중에 단색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녀석인데, 색을 바꿔서 청록이나 브라운으로 그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개발새발이긴 해도 아무튼 첫 티팟입니다. ... ^^
친구가 기뻐해주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