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딱 맘에 드는 사이즈의 나무상자를 발견.
오후내내 이면지를 사이즈대로 잘라 칸을 만들고 드디어 벼르고 별렀던 악세사리 정리를 했다.
반딱거리는게 제법 기분 좋다.

^^;; 이제 저 상자들이 서랍으로 쓰이기 위한 프레임을 고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