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산행 역시 청계산으로...
지난 주 눈이 펑펑 온데다 주말에는 날도 풀려 포근해서인지 사람이 무지 많은 편이었어요.
이번에는 이모와 이모부께서 합류, 네명이 매봉까지 다녀왔습니다.
아직 눈이 남아있어, 흙 먼지가 덜해 오르기 좋았습니다.
날씨도 딱 좋았고.
저는 처음으로 아이젠을 신어보았습니다.

 담주에는 얼루 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