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 앞에 머그컵 하나가 더 있었는데... ^^;; 사진 찍는 것 깜빡 했네요.
그리고 그 후에 작업한 두가지 오늘 나왔습니다.

부모님께 드릴 커피컵 세트하고 냄비받침이예요.


냄비받침은 스크래치한 거고... 나름 열심히 도안 고민해서 미리 그려가서 작업했어요.



커피컵은 생각보다 이쁘게 나왔습니다.
-_- 중간 작업 다해놓고 막판에 손으로 한번 찍는 바람에 안습인 곳이 생겼지만, 그래도 제법 매끈한 터치가 나와서 기쁘네요.
부모님이 목빠지게 기둘리고 계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