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시작한 세라워크 초급.
헐... 사진이라 그나마 그런데... 참... 초급이란 이런거구나 싶은 민망한 작업물이 대거 나왔습니다.

1탄은 코끼리 사각접시. 아니나 달라 .... 제일 민망.


2탄은 소주잔. 역시 스탬핑이었는데...
이상하다... 샘플은 이뻤는데... 끄응...


3탄은 나뭇잎 그리기. 거의 모노톤이라 좀 떨어져서 보면 무난함. 가까이서 보면 붓터치 아주 안습... OTZ
우웅.... 그런데 이런 중량감 없는 컵 자체가 좀 취향이 아닌데... 우얄꼬..?


4탄은 찬기. 그냥 중간 사이즈. 꽃그리며 개발 붓터치에 아주 울고싶었음...
그래도 복잡한 만큼 나오고 나니 대충 뭉겨지네요.



끄응... 근데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이건 정녕 가진 사람들의 여가 생활일 수 밖에 없단 말인가.. 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