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얘깁니다만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휴가 보냈습니다.
어딜 가긴요.
방에서 드라마들과 진지한 시간을 보냈지요.
그래도 모처럼인지라 12일에는 홍대에 지인을 만나러 나갔더랬죠.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미친듯이 맛있는 치즈케잌을 먹을 수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그리곤 약 3시간 반에 걸쳐 (우리 정말 미쳤다며 낄낄대며) 케잌들 흡입.
이 케잌들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할 만 한 곳이었습니다.
훌륭했습니다.
기록용 사진을 찍으리 작심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케잌이 나올때마다 포크질 하느라, 전부다 귀퉁이가 떨어져나간 사진들 뿐이 못찍었습니다.
뭐.
그렇게 단걸 쳐먹고도 질렸단 생각 안들고 '그 케잌은 결국 못먹었네' 할 만큼 진하고 훌륭한 맛이었으니까요.
근데 정작 가게 이름은 홀라당 까먹었네요...
어딜 가긴요.
방에서 드라마들과 진지한 시간을 보냈지요.
그래도 모처럼인지라 12일에는 홍대에 지인을 만나러 나갔더랬죠.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미친듯이 맛있는 치즈케잌을 먹을 수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그리곤 약 3시간 반에 걸쳐 (우리 정말 미쳤다며 낄낄대며) 케잌들 흡입.
이 케잌들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할 만 한 곳이었습니다.
훌륭했습니다.
기록용 사진을 찍으리 작심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케잌이 나올때마다 포크질 하느라, 전부다 귀퉁이가 떨어져나간 사진들 뿐이 못찍었습니다.
뭐.
그렇게 단걸 쳐먹고도 질렸단 생각 안들고 '그 케잌은 결국 못먹었네' 할 만큼 진하고 훌륭한 맛이었으니까요.
근데 정작 가게 이름은 홀라당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