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등학교 건너편쪽입니다. 카페 101.
생각보다 아담한데 생각보다 독특하고
그러면서도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인테리라 신기하네... 했어요.
그러나 가장 쇼크였던건 무심코 주문한 스프.
저는 오늘의 스프(버섯스프였어요)를, 동행한 이는 양파스프를 시켰는데,
이게 인스턴트 슬슬 풀어서 끓여주는게 아닌듯 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정말 제대로 된 스프와 빵 두쪽이 나왔는데 스프의 그 깊고 고소한 맛은 정말 훌륭했어요.
또 다시 훌륭한 곳 하나를 알게 된 듯 합니다.
길쪽면이 다 오픈 윈도우여서 여름엔 참 시원하겠다... 싶지만, 앞에 정경이 뭐 별로 좋은게 없어서 아쉽네요.
생각보다 아담한데 생각보다 독특하고
그러면서도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인테리라 신기하네... 했어요.
그러나 가장 쇼크였던건 무심코 주문한 스프.
저는 오늘의 스프(버섯스프였어요)를, 동행한 이는 양파스프를 시켰는데,
이게 인스턴트 슬슬 풀어서 끓여주는게 아닌듯 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정말 제대로 된 스프와 빵 두쪽이 나왔는데 스프의 그 깊고 고소한 맛은 정말 훌륭했어요.
또 다시 훌륭한 곳 하나를 알게 된 듯 합니다.
길쪽면이 다 오픈 윈도우여서 여름엔 참 시원하겠다... 싶지만, 앞에 정경이 뭐 별로 좋은게 없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