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의선 숲길에 그림그리러 다녔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식사 후에 사심가득이라는 카페에 들어갔어요. 오며가며 눈여겨 보던 곳인데, 아니나 다를까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ㅎ

탁 트인 한옥 마당으로 들어가 좌, 우로 길게 뻗은 공간이 더 있어요.
요새 날 좋아서 그냥 마당에 앉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