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들어오는데 쪼르르 길을 건너더니 한 건물 뒤로 들어간 길냥이.
불러보니 말꼼히 쳐다본다.
사진은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왼쪽 눈을 다친건지 제대로 뜨지 못하고 눈 안쪽이 붉은 듯 부어보였다.
둥글 둥글 귀여웠던 아이인데...
왠지 마음이 짠해서 싱숭생숭하다.
불러보니 말꼼히 쳐다본다.
사진은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왼쪽 눈을 다친건지 제대로 뜨지 못하고 눈 안쪽이 붉은 듯 부어보였다.
둥글 둥글 귀여웠던 아이인데...
왠지 마음이 짠해서 싱숭생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