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사지? 라고 생각하며 결제창구로 향했습니다. 
스스로도 뭐하는 짓이냐며 질타해보지만 구매 후 만족도는 높습니다.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전체 바디가 넙대대한데 아주 귀엽습니다.
전에도 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유난히 요 녀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슬쩍 집어드는 순간 느껴지는 묵직함. 이거 대박이겠다.... 싶더이다. 개인적으론 철제 바디가 실한 만큼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트럭 뒤에는 대형 바나나. 우왕....
요건 플라스틱입니다만, 디테일이 괜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