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할 줄 알고 개인적인 혐오감도 꾹꾹 눌러가며(저는 진짜 벌레를 무지무지무지 싫어+무서워해서 그 유사상품조차도 견디지 못합니다) 사줬는데....



두녀석 다 눈이 뎅그래셔서 초 집중에 흥미 만빵이긴 합니다만 -  거기까지였습니다..

얘들아..... 벌레는 잡아야 맛이지 왜 보고만 있니...T_T



게다가 틈나면 구석탱이로 들어간 이 로봇녀석을 꺼내느라 저는 계속 바닥을 기어다녀야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