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들어간 곳인데 - 아주 멋지네요. 이 비싼 땅에 지하부터 2.5층까지 제법 넉넉한 카페라니... 은혜롭네요.
살짝 클래식한 유러피안한 느낌도 섞인 카페입니다.
가격은 좀 사악합니다만 - 여유롭게 앉아서 오래 얘기하기도 좋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