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형 사고, 아니 대출혈.

사정이 있어 부모님 댁에서 얻어온 TV를 빼앗겼다.
김에 HDTV 모니터로 가려고 알아보다가, 27인치는 조금 무리한 스펙과 가격인가도 했지만, 욕심껏 질렀다.
PIP안되는 23인치 TV는 두고두고 반쪽짜리 아닌가 말이다...


내일 도착 예정.
그에 맞추어 즐거운 연휴는 세팅 및 가구 구조 변경에 바쳐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