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 건 아니구요. ㅋ

동료가 샀는데 너무 멋지길래 뺏어다 사진을 좀 찍어놓았습니다.


시대도 돌고돌아 gold가 다시 멋짐을 뿜기 시작했고...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동료분께 박수를 보냈더랬습니다.

묵직한 느낌의 메탈릭 펜도 맘에 들고, 육각형의 저 케이스도 생각보다 너무 디테일이 잘 빠졌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입할 경우 가격대도 선물하기 딱 좋은 정도더군요.

ㅋㅋㅋ 사진 찍는데 실물 보시고 바로 주문들어가신 분도 계셨습니다.


한때 저렴이의 상징이었던 모나미. 

다음 세대로 잘 이어져 내려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