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나온 식당 앞 화단에
왠 파이프 다섯개가 나란히... 그러나 칼군무 아니고 제각각 들쭉날쭉 개성적입니다.

재밌어서 한 샷.
ㅋ 동료들이 그건 도대체 왜 찍느냐고 하네요.

그냥 그 순간 재밌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