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반찬 싸들고 불쑥 오신 어머니.
실한 반찬들과 과일에 기뻐하고 있으려니, 하나 더있다~하시며 내민 작은 상자.
보고 단박에 꽃히셨다며.... ㅋㅋ

오늘 예쁘게 손에 꼽고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