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스토어에서 첫 충동구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은 했지만 - 하지만 하지만!!! 줄무니 모자를 쓴 미키가!!!!

아주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디즈니스토어 ㅋ

정말 다행이었던 건  FROZEN 세트는 디테일 퀄리티가 좀 떨어져서 참을 수 있었어요.



팀버튼의 트럼프를 구한 곳은  MOMA !

저의 감동의 기억으로 넘실대는  MOMA에서의 득템은 의외로 이런 것이었어요.



그랜드샌트럴 역 안 서점을 기웃거리다 또 충동구매질....

책으로 살까 했으니, 포스트카드쪽이 편집퀄이 좋아서 결국 포스트카드로...

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만 기웃거리던 이런 녀석들이 막 널려있어서, 진짜 아주 지갑 열어놓고 살았네요.


뉴욕은 참으로 위험한 곳이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