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날라다니다 끝나는 애들이라 둘이 투닥거리는 거 찍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왠일로 제 옆에 누워있는 무니한테 꼬리가 찍접댑니다.

움찔움찔 무니.. 완전 귀엽네요. ㅋㅋ

언제나 그렇듯....꼬리가 후다닥 침대위를 내려가면서 전광석화와 같은 놀이질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