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한 가게 앞에, 저리 잘 만든(..?) 목제 말이 떡 서있어서
오오~감탄.



나중에 정면에서 보니 삐죽 머리통에 하나 솟아올라온 게 
아마 유니콘이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