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정리한 것들을 모아줄 프레임 만들기.
폼보드를 자르고 붙이고, 화이트 나무 무늬 시트지를 씌우고.... 추리하긴 하지만, 뭐 그럭저럭 밝고 깨끗해졌다.
서랍 손잡이는 아래쪽으로 리본을 붙여서 대충 끌어 쓸 수 있도록.
제일 아래는 크리넥스 티슈박스를 그대로 집어 넣어 쉽게 꺼내 쓸 수 있도록 했는데... -_-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서 프레임이 같이 딸려온다. 프레임 잡고 당겨 써야하게 생겼다.

뭐.
이번 연말연시 연휴는 이러다 끝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