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어머니와 길을 나섰다가 오랜 어머니 친구집에 들렀다.
참 깔끔하면서도 구석 구석 좋은 아이템들과 좋은 그림들이 있는 좋은 집이었다.
와... 아줌마 참 센스 좋구나...라고 느낀 하우스 아이템들이 곳곳에 튀지않고 어우러진 느낌.

이건 독일에서 사셨다는 나무 인형.
작은데도 어쩐지 눈에 훅 들어왔다.


저~쪽 벽 구석방 입구쪽 벽에는 핸드페인팅으로 보이는 자그마한 벽시계까지 ...